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륙의 기상 (문단 편집) == 어원 == 어원은 [[2006년]] [[디시인사이드]]의 [[역사 갤러리]], [[2차세계대전 갤러리]] 등에서 활동하던 유저 '중화대륙기상(약칭 : 중대기)' 의 닉네임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이 유저는 악질적인 [[중뽕]]으로서 시도때도 없이 [[중국]]을 고평가했는데 그 수준이 웬만한 [[일뽕]] 이상이라 유저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 그러다가 중국을 희화화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뉴스가 터지면 유저들은 그런 뉴스 댓글에다가 '어엌ㅋ 대륙의 기상 ㅋㅋㅋ' 이런 식으로 '중화대륙기상'을 조롱하는 문화가 생성되었고 '대륙의 기상' 이라는 단어는 살아남아 인터넷 전역을 휩쓸게 된다. 그리고 관련 글을 올릴 때에는 [[판관 포청천#s-5.1|판관 포청천의 오프닝]]이나 [[남아당자강]], [[불사전설]]을 BGM으로 넣어주는 게 [[불문율]]이다.[* 다만 저 곡들은 [[중국 본토]]가 아닌 [[광동어]]로 [[홍콩]]에서 만들어진 노래이다. 남아당자강의 원곡은 중국 본토에서 나온게 맞다만 유명해진 건 홍콩 가수 임자상의 노래로 나오면서부터다.] 그런 글에 쓰기엔 아까운 명곡이거나 괜찮은 곡이지만 반대로 그 나라를 대표할 만한 명곡이기에 쓰인다. 헌데 문제는 저 곡들의 원곡이 [[홍콩]]·[[대만]]이지 대륙이 아닌지라 마치 북한 까려고 [[원더걸스]], [[소녀시대]], [[아이유]], [[BLACKPINK]], [[방탄소년단]]이나 옛 아이돌인 [[핑클]], [[젝스키스]], [[H.O.T.]] 노래를 끌어다 쓰는 격이라 엄연히 실례가 맞다는 것이다. 되려 이 일을 알면 남아당자강 원곡을 부른 임자상이나 기타 홍콩 가수들 본인이 화를 낼 일이다. 그들이 한국어나 한국 상황을 몰라 다행이다만 홍콩인들이나 대만인들은 한국어를 알아듣고는 감정이 상해 [[혐한]]으로 돌아서거나 미러링으로 남한 연예인을 북한과 엮으며 앙갚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2019년]]을 지나며 홍콩 민주화 운동이 알려지면서 대부분 사람들이 홍콩인들에게 무례를 사과했고 인천 [[차이나타운]]엔 무언의 항의로 [[청천백일만지홍기]]가 걸리자 이 광경을 보고 쇼크를 좀 받은 사람들이 이제는 철저히 중국본토와 나머지 [[중화권]]을 구분한다. 당장 중화권이라는 말이 흔히 쓰이게 된 계기에 이러한 이유가 컸다. 헌데 이번엔 중화권이 아니고 중국계 출신 인구가 좀 많은 [[싱가포르]]를 중화권으로 잘못 인식해 이것도 이것대로 문제가 되기도 한다.[* 싱가포르는 스스로를 철저히 중화권과 분리하며 [[아세안]] 회원국+ [[영어]] 사용 국가임을 강조한다. 실제로도 70%의 [[중국계 싱가포르인]]만 아니라 30%의 나머지 민족인 [[말레이인]], [[인도계 싱가포르인]], 소수 백인들이 거주해 중화권으로만 보면 나머지 30%를 싸그리 무시해버리는 셈이 되어 실례가 된다. [[앵글로색슨]]으로 대표되는 미국 백인 인구가 60%가 넘는다고 [[미국 흑인]], [[히스패닉]], [[아메리카 원주민]], [[아시아계 미국인]] 등을 모두 무시해버리고 마치 백인만 [[미국인]]인 양 싸잡아 말하는 것과 같은 꼴이다.] 한편 [[2010년대]] 말엽에 들어서는 [[두보]]의 시 〈등고〉(登高)에서 따온 구절인 '''[[장강#s-5|부진장강곤곤래(不盡長江滾滾來)]]'''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이것도 [[디시인사이드]]가 어원으로, [[국내야구 갤러리|야갤]]에 세계의 전통의상 등 [[자동기술법|다른 주제로 글을 시작해 마지막에는]] 중국을 호평하는 글을 마구 개념글에 올리는 사람이 등장했다. 이때 모든 호평글의 마지막에 부진장강곤곤래라는 구절을 넣으면서 알려졌는데, 처음엔 반발하던 야갤러들도 어느새 동화되어 '부진'''[[한강]]'''곤곤래'같은 파생어를 만들었고 야갤 밖에서도 '부진'''[[도파]]'''곤곤래'같은 파생어가 생겨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